'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딸 로희 노로 바이러스 진단에 결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SES 출신 유진이 딸 로희의 노로 바이러스 감염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이 로희와 병원을 찾았다. 이날 로희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고 급기야 이유식을 게워냈다.

당황한 기태영은 로희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고 의사는 "배에 가스가 차 있다. 요즘 유행하는 노로 바이러스 장염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보통 4~5일 후면 자연적으로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진찰을 마친 뒤 기태영은 유진에게 전화를 걸어 "노로바이러스라고 한다. 엊그제 회식에서 옮았나 보다"고 알렸고, 유진은 본인 잘못 같아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