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스 측은 "정시아, 백서우 모녀가 육아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보여준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정 친화적 상품을 렌탈하는 자사 기업 이미지와 잘 매치 된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회사 측은 정시아와 딸 백서우를 인쇄광고를 비롯한 온라인마케팅 등 다양한 채널에서 AJ렌터스 대표 모델로 약 1년간 함께할 계획이다.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 시즌에 맞춰 처음 진행된 촬영에서 정시아, 백서우 모녀가 촬영한 제품은 AJ렌터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식 유통하는 '킹스다운 매트리스'와 '헬로키티 키즈 매트리스'다.
안현정 AJ렌터스 교육홍보팀장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서우공주'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백서우 양이 엄마 정시아와 함께 가정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을 통해 자사 브랜드에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해 줄 것이다"라며 "향후 모녀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신규 렌탈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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