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한양행, 국내 최초 미국 바이오업체와 합작회사 설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일 유한양행에 대해 국내 최초 미국 바이오 업체와 합작회사(JV)를 설립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구완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120억원을 투자해 미국 바이오회사 '소렌토'와 합작법인 '이뮨온시아'를 설립하기로 했다"며 "이 법인은 유한양행 51%, 소렌토 49%의 지분구조로 설립됐고 소렌토의 3가지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이어 "유한양행은 4분기 어닝쇼크 이후 저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화성 신공장이 1월부터 가동되고 에이즈와 C형간염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수출 물량 집중이 1분기로 예정돼 지난해 3분기와 같은 급격한 API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