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김포공항에서 추락한 경비행기 잔해를 연구분석실로 옮겨 파손된 단면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고 비행기는 비행교육원 한라스카이에어 소속 경비행기다.
하지만 사고 비행기에 블랙박스와 녹음장비가 없고, 사고 당시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나 목격자가 없어 원인을 규명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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