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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외환보유액 1년간 7485억$ 줄어

최종수정 2016.02.28 11:44 기사입력 2016.02.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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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전 세계 외환보유액이 지난 1년간 7000억달러 이상 줄었다.

28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26일 기준 현재 전 세계 외환보유액은 10조9204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의 11조6688억달러보다 7484억5000만달러(-6.4%) 감소한 것이다. 전 세계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던 2014년 7월 말의 12조239억달러와 비교하면 1조1035억달러(-9.1%) 줄어들었다. 올해 들어서도 외환보유액은 2236억달러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외환보유액은 11조1440억달러였다.

외환보유액은 2014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19개월간 줄어 최장기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이 줄어든 국가는 중국으로 1년간 5825억달러가 사라졌다. 다음으로 1149억달러가 준 사우디의 감소폭이 컸다. 중국과 사우디의 외환보유액은 1년간 각각 15%, 16% 감소했다.

그외 알제리(347억달러), 멕시코(218억달러), 터키(167억달러), 리비아(164억달러), 말레이시아(147억달러), 인도네시아(116억달러) 등의 외환보유액도 크게 줄었다.
산유국 아제르바이잔의 경우 외환보유액 감소 비율이 가장 컸다. 아제르바이잔의 외환보유액은 1년 전에 비해 59.5% 급감했다. 이외에도 에콰도르(-40.8%), 알제리(-19.6%), 리비아(-18.5%), 나이지리아(-17%), 사우디아라비아(-16%), 터키(-15.5%), 앙골라(-15.1%), 말레이시아(-13.9%) 등의 외환보유액 감소 비율도 크게 나타났다.

스위스(616억달러), 영국(246억달러), 홍콩(303억달러), 인도(227억달러), 아랍에미리트(153억달러), 한국(136억달러), 유로존(124억달러), 대만(100억달러) 등은 외환보유액이 늘었다.

세계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3조2308억달러), 일본(1조1928억달러), 사우디(6039억달러), 스위스(5606억달러), 대만(4259억달러), 한국(3672억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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