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中 왕이 외교 "北 비핵화·평화협정 논의 병행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존 케리 미 국무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사진=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23일(현지시간) 핵문제와 관련해 "비핵화와 관련한 대화와 평화협정 논의를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왕 부장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케리 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회견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한 셈이다.

한편 북한은 작년부터 미국을 상대로 평화협정 논의에 응할 것을 요구해왔다. 이에 미국은 비핵화 대화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를 사실상 거부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