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서는 그간의 국민디자인단 활동 성과와 올해 과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제를 발굴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팀을 이뤄 고객 관찰, 현장탐험 등의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는 새로운 국민참여 모델로 2014년에 시범 도입됐다. 지난해 인천광역시에서 구도심의 빈집을 카페와 공동육아방을 갖춘 주민 커뮤니티센터로 전환한 것이 국민디자인단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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