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상도동의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주택 신축 공사장의 높이 20m 너비 5m 규모 옹벽이 무너져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구청, 시공사와 함께 토사가 더 흘러내리지 않도록 천막으로 공사장을 덮는 등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조치를 한 데 이어 이날 중 안전점검을 실시해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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