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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동구 예비후보, “동구 최고 자치구로 발전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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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동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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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협력·지원 가져올 최고 적임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성환 전 국무총리실 국정과제관리관이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청장 재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 동구는 KTX 개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으로 대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그동안 중앙부처의 정통 행정관료로서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살려 동구를 전국 으뜸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장기간 중앙행정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스펙트럼이 다른 행정을 펼쳐 보이겠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동구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어느 중앙기관이든지 문을 열고 들어가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중앙행정 전문가로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동구 경제의 재건 ▲동구민의 삶의 질 향상 ▲구민과 소통하는 자치행정 구현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전남도청을 거쳐 국무총리실 의전비서관·국정과제관리관, 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으로 26년을 근무한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알려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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