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차관은 '2016~2018년 한국 방문의 해'와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이날 오후 동대문 두산타워를 돌아보며 외국인 관광시장 동향과 코리아 그랜드세일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critical point)에 있다"며 "어려운 글로벌 경제여건 속에서도 중국, 동남아 등 주변국 소득증가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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