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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군용훈련기 비상착륙…조종사 2명 무사(종합)

최종수정 2016.02.04 14:06 기사입력 2016.02.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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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착륙한 군용훈련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비상착륙한 군용훈련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4일 낮 12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군용 훈련기 T-11 1대가 비상 착륙했다.

사고 비행기에는 김모 대위 등 공군 소속 조종사 2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착륙지점은 주민이 사는 마을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이들은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들은 비상 착륙 직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려 물 밖으로 나왔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조종사 2명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비상 착륙한 비행기는 심한 손상이 없고, 현재까지 비행기 비상 착륙에 따른 기름 유출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비상 착륙한 T-11 비행기는 날개가 위·아래에 배치된 복엽기다.

작년 6월 25일 충북 옥천 서화천에도 비상 착륙한 바 있다. 당시에는 탑승자 3명 중 1명이 다쳤다.

공군과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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