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청에서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화재보험협회,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련기관 시범 합동점검을 통해 마련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효율화 방안' 실행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지난 43년간 쌓아온 방재전문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크게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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