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설 맞이 특별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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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패션, 잡화, 키즈.리빙 등 200여 개 브랜드최고 20% 추가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신세계사이먼이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남여패션ㆍ잡화ㆍ키즈ㆍ스포츠ㆍ아웃도어ㆍ리빙 등 200여 개 다양한 브랜드가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디다스가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 행사를 진행해 전 점에서 2품목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센존이 2013~2014년 전상품과 지난해 S/S 상품을 추가 20% 할인하며, 해지스가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롱샴은 2012~2013년 상품을 70~80% 할인하고, 2014~2015년 상품을 각각 50~60%ㆍ40~50% 할인한다. 미소페는 2015년 F/W 상품을 20% 추가할인하며, 리틀달란트는 전품목을 10% 추가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모도 스퀘어가 2014년 F/W 상품과 2015년 상품을 50~70% 할인하며, 아이잗바바는 F/W 상품을 20%를 추가 할인한다. 타미힐피거는 2015년 S/S 상품을 4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아르마니아울렛이 2014년 F/W 상품과 2015년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지고트는 오는 6일부터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나이키는 최고 70% 할인행사와 2만9000~4만9000원 균일가전을 선보인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와 키즈 브랜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