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무지침을 통해 수주산업에 보다 충실한 감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공회 관계자는 "최근 조선·건설 등 수주산업을 중심으로 장부상 이익이 일시에 대규모 손실로 전환되는 소위 '회계절벽' 현상이 잇따라 발생했다"며 "수주산업에 대한 투명한 회계처리 개선과 함께 올바른 투자정보의 제공, 분식회계 감독 강화 등 대응방안 모색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