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연초부터 얼어붙은 소비심리, 메르스 사태 이후 최저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연초부터 얼어붙은 소비심리, 메르스 사태 이후 최저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초부터 소비심리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1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으로 한달 전보다 2포인트 떨어져, 메르스 사태 직후인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6월 메르스 여파로 98까지 떨어졌다가 정부의 추경편성, 개별소비세인사 등 부양책으로 7월 이후 11월까지 꾸준한 개선세를 보였다.

하지만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3포인트 떨어진 데 이어 2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 아래면 소비자들이 경제상황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