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대우가 미래 합병' 방안 검토…"절세 효과"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21 개장전(20분지연) 이 KDB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62,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6,400 2026.05.21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까다로워진 투자 환경 속 기회 찾기...역발상 저가매수 가능 종목 찾았다면 같은 종목으로 수익 높이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인수에 따른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우증권을 합병법인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대우증권이 자사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을 검토중이다. 대우증권을 합병법인(존속법인), 미래에셋증권을 피합병법인(소멸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식이다.
현행 세법은 존속법인이 합병 전에 소멸법인의 주식을 갖고 있으면 합병 후 합병기업과 주주들에게 법인세와 소득세를 부과한다. 미래에셋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면 합병 후 소멸법인인 대우증권 주식을 보유한 데 대해 약 1000억원의 세금을 내야 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행 세법 기준으로는 합병법인을 대우증권으로 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득실을 다각도로 검토한 후에 합병법인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이 존속법인일 때도 미래에셋캐피탈이 보유한 통합증권법인 지분에는 변화가 없다. 미래에셋증권이 소멸되더라도 대우증권 주식 43%는 그대로 통합법인 자사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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