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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전 결승골' 문창진 "중앙 싸움에서는 졌다" 아쉬운 소감

최종수정 2016.01.24 11:43 기사입력 2016.01.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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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문창진(포항)의 결승골이 한국 올림픽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가운데, 그의 소감이 화제다.

23일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골은 전반 23분 문창진이 기록했다.

경기 후 문창진은 "8강에서 힘든 경기를 했다.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뛰다보니 선제골을 빠른 시간에 넣을 수 있었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전반에는 수월했다. 하지만 후반 요르단이 압박을 들어오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중앙 싸움에서 졌다"며 "요르단은 킥을 하고 나서 리바운드를 잘했고 우리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후반전에는 요르단에게 분위기가 넘어갔다. 힘든 경기를 예상했지만 이렇게 밀리는 경기를 예상하지는 못했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러나 문창진은 카타르와의 4강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창진은 "카타르는 홈팀이라 무시할 수 없다.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며 카타르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하지만 우리 공격진은 아시아에서 특출나다. 우리 플레이를 그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오는 27일 새벽 1시 개최국 카타르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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