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는 대체휴일로 인해 이틀만 연차를 붙이면 최장 9일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된다. 이에 그동안 일상에 얽매여 짬을 내지 못했던 직장인들은 오랫동안 염원했던 해외 관광지로 떠나거나 독서나 취미활동 등 미뤄왔던 자기개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특히나 여성들에게 황금연휴는 겨울철 내내 방치했던 몸매를 가꾸기에도 좋은 시기로, 비만시술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나 피부과로 상담을 문의하는 경우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방흡입수술은 살이 찐 부위의 지방을 단순히 제거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의 전체적인 라인을 고려해 수술을 해야 하며, 최근에는 최소 절개를 통해 수술흉터가 보이지 않아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근에는 일일이 손으로 섬세하게 지방을 돌려 뽑아 지방흡입 효과를 극대화하는 360도 핸드메뉴얼 지방흡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핸드메이드지방흡입으로 유명한 강남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라이너스클리닉의원 이준원 원장은 “허벅지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팔뚝지방흡입, 전신지방흡입, 대용량지방흡입 등 다양한 종류의 지방흡입수술을 상담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저렴한 비용나 시술의 종류가 아닌 전문의료진의 수준이나 경험, 수술 환경 등을 사전에 꼼꼼하게 살피고 충분한 상담 후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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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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