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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 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원 투자

최종수정 2016.01.21 09:58 기사입력 2016.01.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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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테라 개발한 베테랑 인력들로 구성
올 상반기 중 RPG '크루세이더' 국내 출시 예정


케이큐브벤처스, 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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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케이큐브벤처스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너드게임즈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의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를 10년 이상 경험한 베테랑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다. 구성원 전원이 테라 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 출신이며 박민규 대표는 리니지2와 테라에서 각각 리드 서버 프로그래머와 리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개발의 중추를 담당했다.

너드게임즈는 현재 실시간 공성전과 미니 AOS(팀플레이 기반 전략 액션게임) 방식을 조합한 영웅 수집형 RPG '크루세이더'를 개발 중이다. 다수의 캐릭터로 벌이는 공성전, 디펜스 모드, 보스전 등 RPG의 재미 요소를 이국적인 그래픽으로 구현한 글로벌 게임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크루세이더는 디즈니 스타일 그래픽을 콘셉트로 캐슬, 캐논, 병사, 영웅들이 한데 모여 진행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페이스북 연동을 통한 PC 웹 버전 출시로 이용자 기반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너드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중 '크루세이더' 퍼블리싱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내 국내 서비스를 거쳐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민규 너드게임즈 대표는 "세계적인 대작 타이틀을 상용화한 경험과 수년간의 팀워크를 토대로 자사만의 색깔이 담긴 모바일 RPG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민균 케이큐브벤처스 파트너는 "너드게임즈는 대형 MMORPG의 기획부터 개발, 라이브 운영 및 지표 분석까지 게임의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경험한 팀"이라며 "10년 이상 집약된 팀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게임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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