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8일 이상 앞당겨 지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상적인 지급일은 업체별로 2월1일부터 25일이지만, 설 연휴 등을 감안해 평균 8일 이상 단축, 1월29일부터 2월5일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 원 이상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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