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에쓰오일은 2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을 위한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년 간 59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를 포함해 총 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됐다.
이창재 부사장은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과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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