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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이란시장 수출지원시책 마련"

최종수정 2016.01.20 09:08 기사입력 2016.01.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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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수출 확대와 관련해 "특히 이란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관별로 지원 시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주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린동 무역보험공사에서 코트라(KOTRA),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주 장관은 올해 수출 부문 정부 정책을 설명하면서 "수출 품목, 시장, 주체, 방식, 지원체계 등 다섯 가지 측면에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수출 회복에 전력투구할 것"이라며 이란 시장에 대한 기관별 지원시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 수출기업 지원과 관련해 "성과 있는 사업 위주로 자원과 인력을 집중해야 하며 새롭게 업무가 확장되는 소비재와 서비스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각 기관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해 기업이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홍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각 기관의 장점을 연결하는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수출 지원기관들은 이날 농수산식품 관련 보험료 지원 확대(무역보험공사), 코트라가 추천한 수입자에 대한 우대금리 제공(수출입은행), 차이나데스크(무역협회)와 해외활용지원센터(코트라)의 공동 마케팅 등 다른 기관과 연계하는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중국 검역장벽 해소 및 할랄식품 시장 개척 지원(aT), 신시장 마케팅 역량 집중(콘텐츠진흥원) 등의 지원책도 공개됐다.

이에 주 장관은 '수출지원기관 협의체'(가칭) 구성을 제안했고 각 기관장은 정기적으로 만나 협업 관련 논의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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