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박해일에게 ‘형님’이라고 불러…현실에서도 성보라 스타일

'응답하라 1988' 류혜영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종영된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맡은 배우 류혜영이 영화 ‘나의 독재자’ 촬영 당시 박해일을 부를 때 ‘형님’이라고 부른 것이 화제다.

류혜영은 과거 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하며 "영화 '나의 독재자' 촬영 당시 박해일을 부를 때 '형님'이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선배님들께 오빠라는 호칭이 어려워서 그렇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혜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맡으면서 남자 친구에게 ‘형’ 이라는 호칭을 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