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돌아온다.
백지영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흑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내달 초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면서 "이번 앨범을 위해 버벌진트와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백지영의 지난해 3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톱4 출신 송유빈과 함께 부른 '새벽 가로수길' 이후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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