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토시 만들기, 수화교실, 신생아 모자 뜨기 등 총 7가지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7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360여명을 대상으로 구청 종합상황실과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청소년자원봉사교육강사단, 수세미뜨기봉사단을 포함한 구 자체봉사단과 외부강사진이 맡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청소년들이 이번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통해 책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체득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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