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신청자가 2014년 85명에서 지난해 150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8일 밝혔다.
건강검진 희망자는 장애인복지카드와 전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지참하고 검진 당일 최소 8시간 이상 금식 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 예약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각 구 보건소 검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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