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교양교육원은 28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신입생 OT 프로그램 WE Project(이하 위 프로젝트)에서 인솔자 역할을 할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주대학교는 지난 2014년도부터 ‘술 마시는 OT, 기합 OT’문화에서 탈피하고 신입생들의 조기적응을 돕기 위한 신입생 필수 프로그램인 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옥경희 교양교육원장은 “위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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