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모델이 LG전자 모델이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디자인을 강화한 김치냉장고 신제품 2종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디오스 김치톡톡'의 새 모델이 출시된다. 지문이 잘 남지않고 얼룩, 이물질이 잘 지워지는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오스 김치톡톡은 일반 김치냉장고 대비 12배 이상 김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 김치+' 기능으로 김치 냉장고 비수기인 12월에도 작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두 모델은 기존 디오스 김치톡톡 인기 모델의 '유산균 김치+'기능에 고급화된 디자인을 더했다.
먼저 스탠드형 신제품은 LG 김치냉장고 가운데 처음으로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적용됐다. 소재 특성상 다양한 주방 가구들과 잘 어울리며 지문이 잘 남지 않고 김치 얼룩·오일 등 이물질이 쉽게 닦이는 것이 특징이다.
스탠드형은 다음 주, 뚜껑식은 이번 주 중에 출시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각각 270만원, 130만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유명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와 함께 김치 요리 레시피와 김치 숙성과정을 공개하는 등 디오스 김치 톡톡만의 활용법등을 알리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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