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을 비롯한 13명의 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후보자 경선방식을 비롯해 우선추천 지역 및 단수추천 관련 룰, 후보 자격심사 기준, 여성·장애인·청년·소수자 등에 대한 배려 방식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인다.
특위는 오는 27일까지 사흘 연휴기간에 매일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끝장 토론'을 통해 결론을 낸다는 계획이지만 이른바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이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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