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이현이가 결혼 3년 만에 득남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현이는 24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얻었다. 2012년 10월 결혼하고 3년 만에 얻은 첫 아이다.
이어 "이현이와 그의 남편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새 생명의 탄생을 같이 축하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현이는 2012년 10월 대기업에 재직 중인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며, 모델과 방송활동을 병행한 이현이는 지난 여름 임신 사실을 알고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