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체결한 나머지 기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정보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식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문화창조융합센터 등 9개이다.
이에 따라 aT 해외조직망과 재외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 등 해외 거점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과 수출 지원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우선 내년 1월말 개원을 앞둔 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 aT와 할랄푸드 체험관을 운영하고, 한식재단은 해외한식당협의체를 통해 재외문화원과 협업 사업을 확대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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