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23일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과 TradeStation 9.5 제공에 관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금융과 IT 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상호 간 협력을 합의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시스템트레이딩 플랫폼인 ‘TradeStation 9.5’과 관련 교재를 제공하고 투자기법 연구개발에 필요한 제반지식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핀테크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MOU체결을 발판삼아 시스템트레이딩 플랫폼 ‘TradeStation 9.5’의 저변을 확대, 새로운 온라인 트레이딩 문화가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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