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中마감]내년 정책 기조에 업종별 희비…상하이 0.3%↑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2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 상승한 3651.87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한 중국 증시는 장중 한 때 0.5% 이상 하락했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고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중국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주도주인 제약과 통신주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내년 중국의 거시경제 정책 운용의 큰 그림을 그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재정적자를 늘리더라도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올해 주도주의 랠리를 이어갈 만한 재료는 아니었다는 분석 탓이다.
대신 부동산 시장의 공급 과잉을 해소한다는 소식에 원자재 관련 기업의 주가가 탄력을 받았다. 원자재 업종 지수는 1.27% 올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