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락앤락, '베스트 30 제품' 고객감사 할인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연말을 맞아 올 한해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제품들만을 모아 'ADIEU 2015, BEST 30 고객감사 BIG SALE '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5년 락앤락몰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Best 30 제품들을 선보인다. 락앤락 오븐글라스 햇쌀밥용기를 비롯해 밀폐용기, 프라이팬, 텀블러, 보온도시락 등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총 집합, 최대 50%까지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번 할인전을 통해 2015년 락앤락몰에서 인기있었던 제품들을 살펴보면, 락앤락 오븐글라스 '햇쌀밥용기'가 1위를 차지했다. 햇쌀밥용기는 냉동해둔 밥을 촉촉하고 갓 지은 밥맛 그대로 데워먹을 수 있어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싱글족을 비롯해 신혼부부, 주부를 막론하고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템. 2, 3위에는 스테디셀러인 락앤락 '쌀통'과 '슬림 양념통'이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올 한해 백종원 프라이팬으로 주목받았던 '하드앤라이트' 역시 4위에 선정되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 매년 장마철이면 쇼핑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락앤락 '음식물쓰레기통'이 5위를 차지함으로써, 1~5위 제품들은 비교적 인터넷 쇼핑이 잦은 싱글족, 신혼부부들이 자주 찾는 제품들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락앤락의 숨은 잇템으로도 평가받는 '도어포켓 잡곡통'과 2015년 홈쇼핑 매진사례의 주인공 '똔따렐리' 역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11월 출시한 '패더라이트 텀블러'는 출시 약 2달만에 판매순위 20위를 차지할 만큼 올 겨울 뜨거운 인기의 주인공으로 자리잡았다. 스테디셀러인 락앤락 '비스프리'의 경우, 이번 할인전을 통해 홈쇼핑 세트(16ea)를 약 50% 할인된 69,800원에 선을 보인다.
락앤락몰 뿐만 아니라 락앤락 직/가맹점에서도 이달 말까지 2015 총결산 'Best Item 20선'에 대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스프리 밸런스차통, 자이언트 핫탱크 보온병, 숨쉬는 유리용기, 보온죽통 등 올 한해 락앤락 직가맹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1위부터 20위까지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하미선 락앤락 인터넷팀 부장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락앤락몰을 애용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할인전을 준비했다"면서 "고객분들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만으로 꾸며진 행사인만큼, 다양한 락앤락의 인기제품도 살펴보고 필요했던 제품들도 보다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연말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