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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해외 아티스트 음원 무료 제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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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셀레나 고메즈, DJ 아비치 음원
매주 월요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1월4일까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벅스가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NHN벅스 는 '추천앨범 리뷰'를 통해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 1회에 한해 특정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화요일 낮 12시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추천앨범 리뷰'는 곡 기준이 아닌 앨범 단위로 명반을 추천해 주는 벅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국내 음악전문가와 벅스의 음악 큐레이터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앨범 중 선별해 추천한다. 이용자들이 음악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명반도 추천해준다.

21일은 저스틴 비버의 [Purpose] 앨범에 수록된 'Sorry'와 'What Do You Mean'을 제공한다. 28일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의 최신 앨범 [Revival] 중 'Revival'과 'Good For You'를, 1월4일에는 스웨덴 출신 DJ 아비치(Avicii)의 두번째 정규앨범 [Stories]에 수록된 'For A Better Day', 'Broken Arrows'를 다운받을 수 있다.
벅스는 이번 인기 팝 음원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정오마다 특정 음원 무료 다운로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벅스 관계자는 "추천앨범리뷰는 수많은 디지털 음원 속에 자칫 묻힐 수 있는 명반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온 벅스의 인기 콘텐츠"라며 "벅스가 선물로 준비한 음악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벅스, 해외 아티스트 음원 무료 제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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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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