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스틱 원두커피인 ‘쟈뎅 아메리카노 블랙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쟈뎅 로얄 헤이즐넛 콜롬비아 수프리모’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쟈뎅 아메리카노 블랙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 후 동결건조한 고품질 커피 파우더에 분쇄된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더해 원두커피의 깊은 맛과 풍부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쟈뎅 로얄 헤이즐넛은 곱게 갈은 헤이즐넛을 첨가해 견과류 본연의 고소함이 커피와 더욱 잘 어울리게 구현되어 은은하고 향긋한 뒷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10개입(10g)과 30개입(30g), 100개입(100g)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질소충전 방식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신선하고 향기로운 원두커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스틱(1g)을 뜯고 기호에 따라 종이컵 한 잔 분량의 물을 부어 즐기면 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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