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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여중 안전 통학로에 벽화의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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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여중 통학로에 여중생들의 꿈과 대화를 보여주는 벽화의 거리가 조성됐다.

완도여중 통학로에 여중생들의 꿈과 대화를 보여주는 벽화의 거리가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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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과 대화를 그렸어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여중 통학로에 여중생들의 꿈과 대화를 보여주는 벽화의 거리가 조성됐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5일 완도여자중학교 벽화의 거리에서 완도여중 학생과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커팅식이 열었다.

벽화의 거리는 지난 9월 완도군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를 설치하면서 조성이 시작됐다.

전교생이 미술시간을 이용해 자신들의 꿈와 대화 등을 벽면에 그림으로 꾸몄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5일 완도여자중학교 벽화의 거리에서 완도여중 학생과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커팅식이 열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5일 완도여자중학교 벽화의 거리에서 완도여중 학생과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커팅식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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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39부대 2대대 장병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벽화거리 조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커팅식에 앞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이란 주제로 완도의 수산업 현황, 정책, 미래전망, 양식과정, 특징, 성분과 효능 등을 강의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학생들 스스로가 힘을 모아 만든 벽화의 거리로 즐거운 등교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에서도 이와 연계해 학교 숲 조성사업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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