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부는 극동건설이 시공능력평가순위 44위에 해당하는 대형건설업체인 점을 감안, 빠르게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법원은 법률상관리인에 현재 대표이사인 박상철 대표를 임명했다. 다만, 개시결정 후 곧바로 채권자협의회가 추천하는 인사를 계약직 구조조정담당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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