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겨울 시즌을 맞아 필드 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가볍고 따뜻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골프 토트백’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트워크 프린트 패딩 토트백은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워크가 프린트된 경량 솜패딩 토트백이다. 개성 있는 아트워크가 유쾌함을 더했으며,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가볍게 들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와인의 3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원형 디자인의 보아 둥근 토트백은 포근하고 부드러운 보아원단으로 제작돼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겨울 골프 라운딩 시 세련미를 강조하는 스타일 연출에 포인트로 코디하기 좋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