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김준성 영광군수가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가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지방자치발전 공헌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지방자치발전 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해 김준성 군수의 관광분야 투자에 따른 성과가 빛을 보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Global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은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국제언론인클럽(GJC)이 주최했다.

매년 국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기업, 단체에서 공적이 있는 인물들에게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김준성 군수는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및 문화예술 저변층 확대와 백수해안도로경관 관광자원화, 불갑사 관광지주변 기반시설 확대 조성 등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을 통한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준성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평소 군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격려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일하는 600여 공직자 덕분”이라며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주민들의 메시지로 알고 주민 제일주의 행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