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송년회식을 대신해 보다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결정으로 성사됐다.
광주요 생산본부장인 김남회 상무는 "보통 기업의 봉사활동은 대표나 임원의 지시를 통해 하향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우리 광주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솔선수범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생산관리팀 나진호 대리는 "우리가 일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사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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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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