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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익히고 놀이로 배우는 교통안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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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해누리타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실’ 개최, 교육과 체험으로 안전의식 UP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7일 오전 11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과 아트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실’ 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에게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각 종 요인이 많아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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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가 나선다. ‘얘들아! 안전하게 놀자! 지키며 놀자!’을 주제로 교육과 체험의 장을 마련,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펼치는 체험 행사는 구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이날 양천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10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대상인 만큼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교통안전’ 체험위주로 구성된다. ▲표지판이 궁금해 ▲횡단보도를 건널 땐 ▲자전거를 타요 ▲안전벨트는 꼭 매요 등으로 평소에 간과하는 각 종 안전장치에 대해 알아보며, 흔히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체험한다. 퀴즈코너도 진행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교통법규를 익히는 시간도 갖는다.
화재와 안전에 대비한 생활안전 체험도 할 수 있다.

전기·가스 사용시 주의사항을 포함한 승강기·베란다에서의 안전수칙, 겨울철 화재를 대비한 예방수칙까지 가정에서 쉽게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펼친다. 특히 이날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인형극과 마술쇼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생활 속 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외도 투명 안전우산 만들기, 안전표지판 색칠하기, 캐릭터 인형 기념사진 촬영 등 놀이를 통해 안전을 익힐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5세에서 10세 미만의 단체와 어린이 그리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안전도시 만들기’는 민선6기 주요정책이다. 특히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일수록 몸으로 체득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습관을 형성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안전 1등구’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게 ‘아이들이 안전한 양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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