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정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지상 4층 규모의 대형 통합 전시장
광주, 대구, 전주 지역 전시장 개설에 이어 경기 지역 딜러 계약 체결까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지엠코리아는 지난 27일 동승모터스와 경기권 캐딜락 차량 판매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올들어 광주, 대구, 전주 등 거점 도시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며 공격적으로 판매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캐딜락은 수입차 고객층이 폭넓은 경기 지역에 전시장을 추가하며 전국 판매망을 한층 더 강화한다.
지상 4층, 연면적 2185㎡(661평) 규모의 시설에는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차량 상담과 구매에서부터 일반 수리는 물론 판금·도장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시내를 관통하는 42번 국도의 수입차 전시장 밀집 지역에 위치하게 될 캐딜락 수원 전시장은 경기 지역 판매 및 서비스 품질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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