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김승엽(절강대)·中 고리홍(항주사범대), 각각 1등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중국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박상령)이 주최하는 ‘제4회 한·중 노래대회’가 최근 항주 시민중심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심사위원에는 조성주 항주 한국임시정부 관장, 여단 항주 한국임시정부 부관장, 정병현 전라남도청 기업도시담당관실 차장, 김승숙 항저우 세종학당 교원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우수한 노래실력과 한·중 국가 교류 발전 가능성을 심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팀 김승엽(절강대) 씨와 중국팀 고리홍(항주사범대) 씨가 각각 1등을 차지해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왕복 티켓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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