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더퀸즈(총상금 1억엔)의 경기 방식이 확정됐다는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7일 "팀 당 포볼(2명의 선수가 각각의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과 포섬(2명의 선수가 1개의 공을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 각각 4경기씩,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는 9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고 전했다. 이기면 승점 3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이다.
일본은 올해 2승을 거둔 나리타 미스즈를 비롯해 기구치 에리카, 우에다 모모코 등의 스타플레이어가 출사표를 던졌다. LET는 '여자 존 댈리'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가 나서고, ALPG는 캐서린 커크, 사라 제인 등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구성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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