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 가입한 택시기사는 승객의 콜 요청을 수락한 후 '내비안내'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내비게이션 앱 실행 없이, 자동으로 아틀란3D 앱에 연동돼 승객 위치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승객 탑승 후에도 이 버튼을 누르면 승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아틀란3D만의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아틀란3D는 전자지도 전문회사의 내비게이션이라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앱과 부드러운 연동은 물론, 정확하고 신속한 길 안내까지 모든 기대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며 " 강조했다. 또한 “업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많은 교통 관련 앱으로부터 제휴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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