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내양’ 가수김정연,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광고 촬영! 바다까지 접수... '세월네월‘ 가수 김정연, 촬영도 멈춘 신개념 ’회먹방‘ 수협 광고 공개!
김정연은 최근 서남해수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 광고 모델로 발탁돼 한려 해상 국립공원 일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CF 촬영을 마쳤다.
특히 팔딱팔딱 살아있는 싱싱한 회와 매운탕 등 각종 음식을 먹음직스럽고 맛깔나게 먹으며 신개념 먹방의 진수를 선보여 군침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탁 트인 푸른 청정 남해 바다 일대를 소개, ‘바다 안내양’으로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광고 관계자는 “청정 남해의 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의 김정연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데뷔 첫 광고 촬영임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역시 프로다웠다”라고 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촬영을 마친 김정연은 지난달 4집을 발표해 흥겨운 디스코풍 타이틀곡 ‘세월네월’과 슬로우 고고풍의 두 번째 타이틀곡 ‘어머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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