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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햄스워스, 탄탄한 근육질의 '토르'는 어디로? '입금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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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사진=크리스 헴스워스 sns 캡처

크리스 헴스워스. 사진=크리스 헴스워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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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톱스타 크리스 햄스워스가 입금의 위력을 몸소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22일(현지 시간) 햄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스트 앳 시(Lost at Sea)'라 불리는 새 다이어트 트레이닝 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햄스워스는 상반신을 벗은 채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토르' 때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진 근육을 비롯해 덥수룩한 긴 머리와 수염, 얼룩덜룩한 피부를 갖고 있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햄스워스가 극중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500㎉만 섭취하는 등 초절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해 이는 햄스워스가 영화 '하트 오브 더 씨(Heart of the sea)'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햄스워스가 출연한 론 하워드(Ron Howard) 감독의 영화 '하트 오브 더 씨'는 소설 '모비딕'의 소재였던 해양 재난 실화 '에식스호' 사건을 다뤘으며 오는 12월3일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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