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시락 전문점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대표가 갑질 고객을 향한 일침을 가해 관심을 끌고 있다.
스노우폭스 브랜드 최고 관리자 김승호 대표는 공식 홈페이스를 통해 ‘공정서비스 권리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존중을 받아야 할 훌륭한 젊은이들이며 누군가에게는 금쪽같은 자식이기 때문입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노우폭스는 강남역에 위치한 도시락 전문점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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