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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중국 부진 등 영향에 하락‥獨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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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증시는 27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0.81% 하락한 6365.2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01% 내려간 1만692.19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지수는 1.02% 하락한 4847.07을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Europe 600지수는 1.07% 하락한 371.88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의 하락과 중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가 지수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중국 공업기업들의 9월 순이익이 4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공업기업 순이익이 전년동월대비 0.1% 줄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국제유가의 약세로 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부진하며 증시에 부담이 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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